여성비전센터의 '명화데이'는 언제나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의의 앞서 한 달 동안 5층 햇살마루에서 명화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이었습니다.

모처럼 풍성한 작품들로 햇살마루가 가득찼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도 호기심을 갖고 작품들을 감상하셨습니다.

'4월명화데이; 앙리마티스의 니스풍경, 지중해의 평화로운 햇살' 이라는 주제로 마티스의 생애와 그가 말년을 보냈던 도시 니스 소개 그리고 마티스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햇살마루를 넘치도록 가득 채운 참석자을 보며 새삼 앙리마티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예술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월에 햇살마루는 '베르메르'의 작품들도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작품감상도 하시고 강의도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