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갤러리

갤러리

주요행사 | 제17회 과천여성주간 및 제27회 여성솜씨경진대회 잘 마쳤습니다

페이지 정보

관리자

본문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볼거리
201 2과천시여성주간 행사를 마치고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2과천시여성주간행사가 있었다.
장마로 접어드는 계절 7월이라 비가 내렸지만 여성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볼거리로 여성주간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첫째 날인 4일은 국제여성영화제 출품작으로 많은 관객들의 인기를 얻었던 작품을 선정하여 3회에 걸쳐 과천청소년수련관과 과천문화원에서 상영되었다. 1회 상영은 관객과 감독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많은 작품에 관한 진솔하고 뜻 깊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둘째 날은 여성솜씨경진대회로 시, 수필, 이주여성백일장, 꽃꽂이 분야에 참가한 여성들은 기량을 발휘하였다.
셋째 날은 과천의 여성극단 너울네의 연극작품 『반품불가』가 올려져 많은 여성관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기념식에 이은 씨티밴드의 연주와 함께 모두가 입을 모아 하나되는 과천여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미용협회과천시지부 회원들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아리수와 함께 한 헤어쇼는 화려함과 퍼포먼스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그 외에도 과천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 및 동아리들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한 주제로 마련된 체험부스 운영은 많은 여성들의 참여로 호황을 이루었다.
 영화, 연극, 밴드공연, 헤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의 여성주간 !
내년이 더욱 기다려진다.


*여성주간 유공자 및 과천여성솜씨경진대회 부문별 수상자명단*
-표창부문 개인 : 기의자, 최현남
-표창부문 단체 : 적십자 푸른봉사회
- 시 : 송현실(최우수) 곽명숙(우수)
- 수필 : 박병남(최우수) 류외순(우수)
- 이주여성백일장 : 이수빈(최우수) 유혜리(우수)
- 꽃꽂이: 원혜경(최우수) 김순녀, 박형이(우수)
          김유경, 남춘우, 신정희(장려)
- 컴퓨터활용 : 이인숙(최우수) 오희원(우수) 이하 17명